메타버스서 쓰이는 가상자산 현금화…수요 늘어나 가격도 상승?

전형적인 가격상승조작용 기사라고 본다. 메타버스에서 조금 쓰인다고 수요가 올라가서 가격이 폭등할 거라는 논리로 투자를 부추긴다. 이러한 수요가 만약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오래가지는 못 할 것이고 한 때의 유행에 그칠 것이다. 메타버스가 요즘 핫한데 좀 과장과 과열이 섞여 있다고 본다.

메타버스가 앞으로의 미래라고 하더라도, 그것이 가격과 꼭 연동되리란 보장은 없다. 물론 메타버스가 미래가 아니더라도 가격은 상승할 수 있다. 오히려 이러한 스토리는 최근의 상승장의 재료로 쓰이기 위한 소재로 준비되었다는 느낌을 나는 개인적으로 많이 받는다.

 

아래는 기사의 내용을 발췌한 것.

 

게임 내에서 쓰이는 가상자산과 NFT를 현실 세계에서 현금화할 수 있게 되면서 메타버스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메타버스는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일종의 '디지털 지구'입니다. 3D로 가상 공간에서 아바타로 구현된 개인들이 소통하며, 재화를 사고 파는 경제 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최 Z세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경제 활동에는 주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자산이 쓰이는데요. 예를 들어 유명 비디오게임 기업 아타리(Atari)가 블록체인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 게임즈와 함께 개발하는 오락시설에서는 디센트럴랜드 토큰(MANA), 다이(DAI), 아타리토큰(ATRI)을 통해 디센트럴게임즈토큰(DG)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DG토큰 보유자는 오락시설에 대한 지분을 가질 수 있으며, 디센트럴랜드 토큰이나 아타리토큰도 각각 메타버스 게임 내에서 쓰이는 가상자산입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138&aid=000210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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