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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이 첫 워크숍에서 했던 말

greater flamingo 2021. 8. 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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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신뢰하는 좋은 사람들과 위대한 회사를 세우는 일입니다.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

저는 블루홀의 창업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투자자이기도 합니다. 아이템이나 성공 가능성 보다는, 좋은 사람에게 투자한다는 게 저의 오랜 신념입니다. 

그래서 저는 실패가 두렵지 않습니다. 저에겐 여러분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는 결과물을 반드시 내줄 것이란 믿음이 있습니다. 

물론 시장에서의 실패는 다른 문제입니다. 하지만 실패하더라도 과정이 아름답다면 의미가 있습니다.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겁니다. 실패한다고 삶의 의미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니까요.

기업의 존재 이유와 목적은 무엇일까요? 기업이 돈 버는 건 사람이 숨을 쉬는 것과 같습니다. 숨을 못 쉬면 죽지만, 숨만 쉰다고 사람인 것은 아닙니다. 

기업의 목적이 오로지 이윤 추구에만 함몰되었을 때 기업은 기업답지 못 합니다. 이윤 창출보다 중요한 것은 비전이나, 꿈, 도전과 같은 가치를 확립하고 집중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잘나가는 기업은 비전과 핵심에 대해 집착에 가깝도록 집중합니다.

그리고 조직다운 조직에선 신뢰를 토대로 팀워크가 형성됩니다. 개인이 할 수 없는 성취는 함께하면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ㅜ이해 먼저 내 옆에 있는 상대를 신뢰하는 것. 그것이 우선입니다. 

 

이기문, 크래프톤 웨이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2346469

 

크래프톤 웨이 - YES24

“우리는 빠른 추격자가 아닌 최초의 선도자가 되기를 열망했다”창업자들의 첫 만남부터 게임 제작의 명가가 되기까지크래프톤은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고 무엇을 만들었나크래프톤이 직접

www.yes24.com

출처: 썸원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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