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들이 운영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 예정

자산운용사들이 운영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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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CO, Man Group, IHS Markit, State Street, Microsoft, Mckinsey & Company가 자산운용사의 운영 기술 혁신을 목표로 하는 클라우드 기반 운영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 주도 기업 HUB를 설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들 회사들은 자산 관리 운영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과 기술 플랫폼 제공사로 Microsoft를 선택했습니다.

HUB의 플랫폼은 미들 및 백오피스 기능 전반에 걸쳐 유연한 모듈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고 리스크를 완화함으로써 업계의 운영 모델을 혁신하기 위해 자산운용사들에 의해 구축될 예정입니다. 동 플랫폼은 자산운용사가 현재와 미래의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디지털 운영 모델로의 전환을 가속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UB의 "데이터 우선 접근 방식" 은 사일로 문제를 해소하여 시스템과 데이터 간의 매끄럽지 못한 활용성을 해소해 줄 것입니다. 동 플랫폼은 최신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기술과 보안을 활용하여 미들 오피스 및 백오피스 운영 프로세스를 혁신하여 수많은 레거시 시스템 지원과 관련된 비용을 절감하고 서드 파티들(Third parties)과의 연결을 통해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입니다.

Man Group의 CEO인 Luke Ellis는 "Man Group은 수년 동안 자체 독점 기술 인프라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파트너와 이번 이니셔티브에 협력함으로써 자산 관리 산업의 운영 아키텍처를 혁신하는데 도움이 되는 우리의 지식을 활용하여 궁극적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을 보다 잘 충족할 수 있게 됐습니다."

IHS Markit의 회장겸 CEO 인 Lance Uggla는 "HUB는 자산 관리 업계가 운영 모델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환상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플랫폼 개발에 대한 그린필드 접근 방식(greenfield approach)을 통해 HUB는 오늘날 자산운용사가 직면한 많은 운영 과제를 해결할 것입니다. 우리는 업계의 성공을 가능하게 하기 위 IHS Markit의 약속과 파트너의 통찰력을 결합하는 이 혁신적인 합작 투자에 참여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그린필드 접근 방식(greenfield approach): 과거에 개발된 것을 고려하지 않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이나 기술을 개발하는 방식